수능 과목에서 기하 등을 제외하는 정책에 대한 대한수학회의 비판적 견해를 소개합니다.
수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고 첨단산업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축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네요
사실 현재 중고등학교 수학은 사교육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고 테스트도 줄세우기가 주 목적이다보니 빠른 문제풀이에 적응된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입니다.
분명히 문제는 있는데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부의 입장은 지나친 수학 교육 완화입니다. 그것을 위해 교과 과정을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전문가들의 견해는 정반대입니다.
대한수학회 이향숙 회장은 학생의 학업부담 완화 방침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피력합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0601073639310001
마찬가지로 이향숙 회장은 기하와 벡터 등을 어렵다고 뺄 게 아니라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https://blog.naver.com/komfuta/221222564842
수학과목 문이과통합 출제는 문과수학으로의 통합이라고 반대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4/0200000000AKR20180704134900017.HTML?input=1195m
과정중심평가를 강조하는 포럼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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