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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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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비 수능 예시 문항 발표 2022년 수능은 2015개정 교육 과정이 전면적으로 적용되는 내년 입시를 일컫는다. 현재의 고3이 치르는 올해까지는 이전 방식의 수능을 치르게 되지만 현재의 고2부터는 바뀐 수능 형식에 따르게 되는 것이다. 예시 문항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 세 과목만 실려 있다. 그 의미는 다른 부분은 바뀌지 않는다는 뜻이다. 전체적으로는 -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 있음. (국어 영역 선택 과목)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영역 선택 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 사회 탐구와 과학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 선택 (사회 탐구 선택 과목)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 지리, 세계 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과학 탐구 선택 과목) 물..
[링크] 성낙인 서울대 총장 문재인정부에서 완주할 수 있는가 서울대 법인화 VS 국공립대 통합 수시확대 VS 정시확대 교육개혁에 대한 굵직한 사안들이 걸려 있는데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2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5/2017052500214.html
[링크] 과학 영재들이 의대가는 게 잘못인가요? 굉장히 생각해볼만한 내용인 것 같다. 요즘은 의대를 가서 연구를 하는 인력도 꽤 많은 것 같고 기본적으로 연구가 공대나 자연대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학제 간 서로 겹치기도 한다. 영재고의 필요성, 영재고에 대한 지원 수준과 범위 등에 대한 좀더 정확한 논의와 여론 수렴이 필요할 것 같다.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20221/44200363/1
[링크] 서울대 학생들 글쓰기 능력저하 이런 기사가 나왔네요. 학생들이 우수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논리적 글쓰기조차도 5지 선다형으로 나오는 입시 제도 하에서는 필연적인 현상일 것입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의 일부입니다. http://m.mk.co.kr/news/headline/2019/286649 서울대 기초교육원 평가자료 단독 입수 인문대생 160명 평균 66점 작년 자연계열 보다 낮아 맞춤법·어휘력 우수하지만 글 논리 전개·근거제시 약해 "물고기 받아먹는 데 급급 낚시하는 법 터득 못해" 서울대, 글쓰기 교양수업 필수과목 지정 등 노력 서울대 인문대 신입생의 약 3분의 1은 낙제점 수준의 글쓰기 능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고 대학으로 꼽히는 서울대 인문대생들이 저조한 글쓰기 성적을 거둔 건 '답만 달달 외우는' 수동적 입시 교육의..
논술식 교육이 암기식 교육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한겨레 신문 기사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52577.html 최근 민선교육감들 중에서 암기식 교육을 탈피할 논술식 교육 모델을 프랑스 바칼로레아 시험(IB)으로 보고 그 도입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도입해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의 사례들도 제시하고 있고요. 그러나 그것이 또다른 의미의 엘리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지적, 우리 교육 현실에 맞겠느냐는 우려 등을 표명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