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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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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이후 중간고사 성적이 나왔고 서서히 기말고사에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핵심적인 자세에 대해 말해보겟습니다. 1. 오답을 분석하고 그 토대 위에 기말고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때 혼자서 분석하기보다는 배우는 선생님과 같이 분석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장 기본이 되는 학교 교과서, 프린트, 부교재 등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이 부분을 철저히 풀어야 합니다. 3.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증명문제, 심화문제 등을 꼼꼼히 외울 수 있을 정도로 풀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4. 오답을 정리하는 것이 오답 노트 자체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오답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시험에 나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풀 정도로 반복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서술형 정리도 중요합니다. 찍어서 푸는 부분 없이..
2015학년도 개정 교과 과정에 대한 단상 고1 고2, 3 공통필수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목 대단원 소단원 과목 대단원 소단원 과목 대단원 소단원 수학 문자와 식 다항식의 연산 나머지 정리 수학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지수와 로그 기하 이차곡선 이차곡선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이차곡선의 접선과 활용 인수분해 삼각함수 삼각함수 평면벡터 벡터의 연산 복소수와 이차방정식 삼각함수의 활용 평면벡터의 성분과 내적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수열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직선과 평면 여러가지 방정식 수열의 합 정사영 여러가지 부등식 수학적 귀납법 공간좌표 경우의 수 경우의 수 수학2 함수의 극한과 연속 함수의 극한 경제 수학 수와 생활경제 경제지표 순열과 조합 함수의 연속 환율 집합과 명제 집합 함수의 미분 미분계수 세금 명제 도함수 수열과 금융 이자와 ..
역시 수학이 문제인가 수험생을 만나보면 인문계의 경우 국영수 중 어느 한 과목이 부진해서, 자연계의 경우 수학이 생각만큼 안나와서 논술준비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능 역시 하루아침에 잘하게되는 것은 아니어서 어영부영 고3을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국어와 영어는 언어감각에 좌우되는 면이 꽤 있는데 비해, 수학 특히 인문계 수학은 생각보다 올리기 쉽고 일단 실력이 올라가면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기본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기본개념을 튼튼히 하는 연습문제를 충분히 풀어본 바탕 위에서 수능문제의 접근법을 이해해야 한다. 2-3등급 심지어 4등급인 학생들도 노력 여하에 따라 1등급 진입이 가능하다. 기본개념도 안 되어 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즉 내신중심의 공부를 어느 정도 충족한 학생들이라면,..
[링크] 수리논술 글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19 2016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 12월16일로 수시전형이 끝나고 19일부터 정시 전형이 시작됐다. 2015 대학입시는 유래 없이 쉬운 수능과 문제 오류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실력을 변별할 수 없는 시험이었던 탓에 합격한 학생은 제 실력을 인정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불합격... m.veritas-a.com 2016대비이기는 하지만 수리논술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는 글입니다. 다음은 이 글의 일부입니다. 2016 논술전형에 대비한 학습전략 내신은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 내신성적은 자체만으로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수능준비를 위한 기본실력을 닦는 기초과정이다. 논술준비를 ..
최근 수능 기하 제외 등에 대한 대한수학회의 입장 수능 과목에서 기하 등을 제외하는 정책에 대한 대한수학회의 비판적 견해를 소개합니다. 수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고 첨단산업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축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네요 사실 현재 중고등학교 수학은 사교육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고 테스트도 줄세우기가 주 목적이다보니 빠른 문제풀이에 적응된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입니다. 분명히 문제는 있는데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부의 입장은 지나친 수학 교육 완화입니다. 그것을 위해 교과 과정을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전문가들의 견해는 정반대입니다. 대한수학회 이향숙 회장은 학생의 학업부담 완화 방침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피력합니다. http://www.munhwa.com/n..
[스크랩]재능은 거들뿐 ... 김민형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인터뷰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 --> 내 생각 : 재능은 평균 이상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한국 학생들은 충분히 수학을 잘한다. --> 내 생각 : 다른 과목과 비교해서 너무 많은 시간을 문제 풀이에 빼앗기는 것은 사실이다. 엄마들의 학업에 대한 극성은 그 자체로는 별 문제 없고 어쩔 수 없다. 오히려 지원을 못 받는 학생들에 대한 더 배려가 필요하다. --> 내 생각 : 수학 혹은 공부 전반에 대한 지원을 충분히 해주려는 것은 바람직하나 재능과 관심사에 상관 없이 오로지 공부로만, 또는 수학으로만 서열화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문제일 수 있다. 영재고나 과학고 학생들, 기본적으로 수학에 대해 잘 갖춰져 있다. --> 내 생각 : 우수한 인재들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배..
[스크랩] 3대 작동 불가능 문제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3568038&cid=58944&categoryId=58969 삼대 작도 불능 문제 예고한대로 이번 수학산책에서는 3대 작도 문제가 왜 불가능한지 설명하겠다. 전에도 소개한바 있지만 3대 작도 문제란, 1) 주어진 정육면체보다 부피가 두 배인 정육면체, 2) 임의의 각을 삼등분한 각, 3) 주어진 원과 넓이가 같은 정사각형을 눈금 없는 자와 컴퍼스 만으로 작도할 수 있느냐는 문제이다. [ 수학에서 '증명'과 '불가능성'의 의미 ] 본격적으로 3대 작도 문제를 설명하기에 앞서 ‘불가능하다’는 것의 의미를 짚어보자. 예를 들어 소수가 무한 m.terms.naver.com 요즘은 중학교 기하를 배울 때 작도를 배우기는 하나 크게 중요하..
80여개국 수학 천재들이 풀어본 문제 링크타고 가서 문제 풀어보세요 기사 대로라면 문제가 그리 어렵지는 않네요 우리 학생들은 거의 다 풀겠는데요 https://news.v.daum.net/v/20190417201609457 다른 나라 아이들도 우리와 같은 수학 문제를 풀까? 전 세계 80여개국 나라에서 600만명 학생이 참가하는 국제 수학 경시대회가 있다. ‘창의 사고력 수학교육’을 내건 ‘매쓰캥거루 국제 수학 경시대회’다. 국내에도 2015년부터 매해 한 차례 열리고 있다. 2018년도 매쓰캥거루 국제 수학 경시대회 기출문제 중 15문제를 뽑았다. 초등학교 1~2학년 수준부터,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1년 수준까지 5단계, 3문제씩이다. 배점은 문제별 3~5점, 만점은 60점이다.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은 잠시 수학으로 머리를 식히..